책 속으로
대만의 베스트셀러 만화가 주더용(朱德庸)의 작품인 일요일은 하느님이 월요일은 사장님이 만든 거야는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중국에서는 50만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함으로써 샐러리맨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사랑을 받았...
이 책은..
나의 평가
우리나라 샐러리맨들과 대만의 샐러리맨들은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사장들과 대만의 사장들도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내 사는 인생이 다 그런 것일까요?
샐러맨들에 대해서 주더용이 쓴 이 책은 우리내 아버지들이 말씀하시는 샐러리맨들의 생활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당신이 샐러리맨이시라면, 혹은 당신이 샐러리맨이 되기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 읽어보시면 당신의 답답증을 해소해 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사장이라면 직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 알 수 있을 것 같군요.
블로거 기자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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