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내일은 오늘과 달라야 한다 이후 만 5년 만에 발표하는 에세이. 스물 셋의 사랑 마흔 아홉의 성공부터 내일은 오늘과 달라야 한다까지는 주로 운명적인 사랑과 화려한 성공을 이야기 했다면, 고마운 아침에서는 좌절과 고통, 그리...
이 책은..
나의 평가
조안리 그녀의 말대로 이 책은 성공담은 아니다.
하지만, 그녀의 잔잔한 이야기는 그녀의 여태까지의 책들보다 오히려 더 그녀를 우리에게 가깝게 느껴지게 만든다.
조안리의 삶 속에서 가장 큰 고난과 가장 큰 행복이 모두 있었던 시기를 재밌게 꾸려 놓은 조안리의 책.
삶이라는 게 버거워지거나..
삶이라는 것에 회의감이 느껴질 때.
한 번쯤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블로거 기자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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