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이 모든 것은 10대에 이미 결정된다. 이 책에서는 청소년들에게 공구(이 책에서 저자는 공자를 성인聖人이 아닌 인간 공자로서의 이름인 공구孔丘로 부름)와 그를 추...
이 책은..
나의 평가
청소년을 위한 짱구의 특별한 수업
제목을 보고 굉장히 재밌는 책일 것이라 골랐다.
하지만 내용은 제목과 달리 너무 딱딱하고 건조하다.
옛 이야기와 함께 만화를 곁들인다는 생각은 좋았지만, 그 것을 실제로 꾸민 이 책은 재미가 너무 없다.
청소년이 읽기에 흥미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의도는 좋았지만 예상 외로 재밌지는 않다.
제목만 보고 고르기엔 너무 아까운 책.
하지만, 한번쯤 읽어보기에 나쁘지는 않은 책 같다.
블로거 기자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 문화 > 행복한 책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산책] 내가 만일 양치기 개라면? (0) | 2007.01.21 |
---|---|
[도서 산책] 조안리의 고마운 아침 (0) | 2007.01.21 |
[좋은 책들] 일요일은 하느님이 월요일은 사장님이 만든 거야 (0) | 2007.01.21 |
[좋은 책들] 월급도 리필이 되나요? (0) | 2007.01.21 |
[좋은 책들] 평범한 아담스 (0) | 2007.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