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라디오 방송 작가인 명주는 한 인터넷 방송국에서 디제이로 일하고 있는 '요한'의 팬이다. 방송국에서 디제이를 구하던 중 '요한'을 섭외하게 되었는데, 요한이 바로 얼마 전 마주친 정원임을 알게 된다. 정원은 명주에게 끌려 ...
이 책은..
나의 평가
이 로맨스 소설은 다른 로맨스 소설과는 조금 다르다.
여자가 아프고, 여자가 약하고, 이런 존재가 아닌, 여성이 주체적이다.
주인공인 명주는 라디오 작가로, 당당히 할 말을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자신의 직업에도 자부심이 있다.
그렇기에 이 소설은 다른 로맨스 소설처럼 톡톡 튀거나, 말랑말랑한 느낌은 없는 듯 하다.
하지만, 눈물샘을 자극하는 데는 충분한 듯 하다.
로맨스를 좋아신다면, 한번쯤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린다.
블로거 기자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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