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ngdo: 풍도

죽도시장에서 영일대 해수욕장 가는 길 걸어갈 수 있다고 해서 걷다가 포기 ㅋ 그래도 해산물 시장도 보고 좋았어요. 그런데 문어는 되게 비쌈 ㅠ.ㅠ 문어 되게 먹고 싶은데. 한 마리 10 가뿐히 넘네요. 흠. 돈을 더 많이 벌어야지 ㅠ.ㅠ 그래도 길이 예뻐서 좋더라고요. 이렇게 도로에 식당..

요즘 [자기야]를 열심히 봐서 ㅎㅎ 포항에 가고 싶어서 갔었어요. 그런데... 정말 더움 ㅎㅎ 그리고... 포항 너무 큼 ㅠ.ㅠ 그래서.. 시내에만 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힘들어서 백화점 감 ㅋ 일단 죽도 시장은 크더라고요. 정말 큼. 시장 보는 것도 쏠쏠해요. 재래시장의 장점은 바로 이 노점 ..

부산에는 헌책방 골목이 있습니다. 서울에는 청계천이 있죠? 물론 요즘에는 많이 줄었습니다~ 헌책방 가시는 분들 잘 없죠? 깔끔하고 깨끗한 알라딘도 참 좋지만 이런 헌책방 골목도 색다릅니다. 책 냄새도 좋고요~ 저도 헌책 한 권 사왔답니다. 종로에 있는 책 골목 같기도 하고~ 딱 골목..

부산 타워에 특별한 곳이 있어요. 바로 [북한 우표 전시관] 우표를 전시한 건데. 뭔가 신기하더라고요 ㅎㅎ 저도 어릴 적 우표를 모았는데요. 북한 우표는 좀 다르더라고요. 뭔가 더 투박한 느낌? 낯설면서도 묘하더라고요. 이렇게 우표를 수집을 하셨더라고요. 다소 더운 공간이지만, 다..

어제에 이어서 부산 타워 이야기입니다. 전망이 꽤나 괜찮더라고요. 날이 맑다면 더 좋을 거 같았어요. 제가 간 월요일은 흐려서 ㅠ.ㅠ 그래도 도시를 보는 느낌은 좋습니다. 다만 약간 허름한 느낌 ㅎ 그래도 정감이 가죠? ㅎ 그리고 어디에 뭐가 있는지도 붙어있어요. 이렇게 부산을 보..

이번에 가볍게 부산을 다녀왔어요. 친구 얼굴도 볼 겸 ㅎㅎ 헌혈 100번, 원고 완결 겸~ 그런데... 비가 옴 ㅠ.ㅠ 늘 가고 싶었던 부산 타워를 갔어요 ㅎ 사실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저는 좋았어요 ㅎ 간단한 기념품도 사왔고요 ㅎㅎ 부산은 묘하게 공기가 무겁더라고요. 공기에 습기..

이번에 여수에 가서 놀란 거 바로 전망대가 있다는 거 제가 전망대를 진짜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여수에 있더라고요 ㅎ 여수는 바닷가라서 풍광도 좋더라고요. 정말 넓게 볼 수 있다는 거! 역시 아름다운 여수라는 거 ㅠ.ㅠ 다만 기념품은... 없더라고요 ㅠ.ㅠ 참 아름다운 모양의 전망대..

지금 여수 테디 베어 뮤지엄이 확장 개관했다고 하네요!!! 훨씬 더 많은 테디베어들을 만날 수 있고요. 제가 갔을 당시에 없던 귀여운 테이베어 기념품도 구매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나 제 블로그 보시고 안 가시려고 했던 분들 ㅠ.ㅠ 아니래요. 이제 곰돌이들 되게 많다고 하거든요? ..

여수 다녀온 것이 언제인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 ㅠ.ㅠ 정말 너무 게을러서 ㅠ.ㅠ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 ㅎㅎ 여수에 가니 시장이 있더라고요. 얼마 전 생방송 투데이도 나왔는데. 바로 여수 교동 시장과 서시장? 입니다. 장이 꽤 크고 이것저것 많더라고요. 오전하고 오후하고 시장 ..

지난 연휴에 향일암에 갔었는데 정말 사람이 어마무시하게 많더라고요. 이제 쉬러 갈 곳은 아닌 듯 ㅠ.ㅠ 쉼의 도시 여수가 왜 ㅠ.ㅠ 여수는 얼른 도로를 넓혀야 겠어요 ㅎ 향일암이 2차선 도로라서;;; 정말 어떻게 할 수 없더라고요~ 다음에는 제대로 쉬기 바라며. 향일암 가는 길은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