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ngdo: 풍도

날씨가 좋으니까 가볍게 걷기 좋은 거리 다만 하루 다 갈 듯?

좋아하는 아나운서 형님 덕에 방송국 견학 이재익의 정치쇼 방송 시간이라 정상근 기자님도 창 너머로 봄 설렘 가득한 시간

푸드코트 메뉴가 궁금했는데 안 비싸네요.

푸드코트가 오픈했다더니 귀여운 북극여우들이 딱 넘나 귀여운 친구들까지 그런데 곰이 사라졌어요 ㅠㅜ

너무 좋아 재방문 했던 노리매 약간 봄봄 했어요

마라도 가면 꼭 자장면을 먹고 싶었어요. 박 여사님 집을 갈까 하다가 그래도 처음이니까 무한도전 나온 집을 갔어요. 만약 또 간다면 그땐 박여사님 집을 가봐야겠어요 ㅎㅎ 냥이들도 있고 여유로운 섬이더라구요.

그 유명한 마라도 입장이 비싸긴 하지만 ㅠㅜ 그래도 한 번 가보고 싶어서 가봤어요. 저는 송악산 있는 쪽에서 갔어요. 작지만 아름다워서 좋더라구요. 절 성당 교회? 다 있던 거 같던데 신기했어요.

주문진에 갔더니 해양박물관이란 곳도 있더라고요. 주차장 건물 다만 내부가 꽤 어두운 편

12월 악어가 들어온다던데 안 들어오고 해마는 수가 줄고 ㅠㅜ 뭔가 아직도 체계가 잡히지 않은 느낌... 굳이 연간회원 재구매는 안 해도 될 거 같기도...

악어가 새로 들어온다는데 언제 들어올지 궁금하네요. 아직도 위에 공사라 부산하지만 슬슬 정리가 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