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ngdo: 풍도

1월의 마지막 날 높이 우뚝 솟은 모양 의 순우리말 이런.말도 있네요

늘 곰치라는 생선이 궁금했는데 최근 처음 먹어봤어요. 김칫국은 시원한 느낌 생선이 정말 물 같아서? 놀랐어요 입에 들어가는 순간 사르르. 아귀보다 더 부드러워요. 다만 약간 호불호가 갈 듯

용산에 가면 은근히 뭐 먹을까 싶은데 늘 보던 곳에 갔어요. 음식은 다소 슴슴한 편 간이 센 걸 좋아해서 낯설었어요. 꿩만두는 이게 꿩인가...? 싶음 모르니까 먹었는데 굳이 꿩맛이 궁금해! 라고 먹을 이유는 없는 거 같아요 비빔은 나쁘지 않은데 양념이 좀 가루?를 뭉친 느낌이..

맛있는 녀석들에 나온 분식집 미아 롯데백화점 근처인데 시장에 사람이 늘 많네요.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특별하진 않은 듯 근처라면 먹지만 굳이 가실 이유는 없어요. 하지만 떡볶이는 지금 사라진 새콤달콤매콤 떡볶이라 반가움 잡채는 후추달콤이라 나쁘지 않은 선택 같아요 ..

ㅈㅅㄹㄱ 이게 뭔 ㅜㅜ 저는 틀렸어요. 골라내거나 잘라 내고 남은 나머지

12월 악어가 들어온다던데 안 들어오고 해마는 수가 줄고 ㅠㅜ 뭔가 아직도 체계가 잡히지 않은 느낌... 굳이 연간회원 재구매는 안 해도 될 거 같기도...

어찌어찌하여 연분이 닿은 먼 친척 이런 말도 있다니???? ㄱㅉ 정말 어렵네요 ㅠㅜ

올해도 Instagram best9 인생의 절반 넘게 사랑한 스타의 음반이 있다는 게 감동 https://2017bestnine.com/ http://2017bestnine.com/

깨었다가 다시 든 잠. ㄱㄹㅈ 어딘가에서 들어본 거 같았는데 맞았어요 ㅎㅎ

ㄱㄱㅁ 성탄 전야에도 어려운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글을 잘 이해하는 지혜를 이르는 말을 뜻하는 순우리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