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 플러스] 조리종사원? 학교의 하녀? 흔히들 조리종사원이라는 말보다, 급식 아줌마라는 말을 더 자주 쓰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급식을 담당하시는 분들은 우리의 근처에서 일을 하시고 계시기 때문이죠. 현재 우리나라의 학교의 급식은 두 가지 형태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직영 급식과, 외주 급식. 외주 급식이라는 것 역시.. ★ 일상/3n살의 시선 2009.06.29
[이슈 + 플러스] 급식에 관한 Q&A 오해 좀 그만! [이슈 + 플러스] 급식에 관한 Q&A 오해 좀 그만! 학생들의 급식에 관한 불만이 요즘 자주 베스트에 오르는 듯 합니다. 필자의 어머니도 급식소에서 근무를 하시고 계시기에 급식에 관한 이야기는 자주 듣게 됩니다. 먼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학생들이 알고 있는 것과 급식이라는 것이 생각 외로 다.. ★ 일상/이야기 하기 2008.11.14
[이슈 + 플러스] 급식,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이슈 + 플러스] 급식,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급식, 언제나 참 민감한 소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항상 찬반이 격렬하게 나뉘는 토론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입맛을 생각한다면 그런 급식이 턱도 없겠지만, 그래도 급식이라는 것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면 조금은 양해를 해줄 수 있.. ★ 일상/3n살의 시선 2008.09.24
[사는 이야기] 저희 어머니는 급식 아줌마입니다. 저는 올해 20살인 대학생입니다. 저도 초등학교 다닐 때, 중학교 다닐 때, 고등학교 다닐 때, 정말 급식이 맛 없었습니다. 내가 만들어도 이거보다 잘 만들겠다. (나름 요리에 자부감 있었음) 저희 어머니도 저와 같은 생각이셨습니다. 메뉴가 그게 뭐냐? 애들 신경 좀 써야지... 그런데, 저희 어머니가 올.. ★ 일상/이야기 하기 2008.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