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있던 제작보고회에서~ 아직 무대에 나오지 않은 세 사람. 뒤에 모던 보이 포스터가 역시 기대감을~!! 자리에 앉는 세 사람, 재미있는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전혀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엉뚱한 우리 박해일 씨와, 여전히 유쾌한 우리 김혜수 씨, 여전히 어방한 우리 정지우 감독님 다른 주연인 김남길 씨.. ★ 블로그 창고/블로그 창고 200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