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 도시락] 그냥 그렇네, [카레 도시락] 그냥 햇반에 오뚜기 3분 카레의 느낌입니다. 한솥 도시락의 메뉴 치고는 조금 심심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무언가 더 있을 것 같은데 ㅠ.ㅠ 부족하게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카레 색이 조금? 이상한 느낌입니다. 조금 더 주황색이라고 해야 할까요? 기존의 카레가 노란 색의 느낌인데, 약간 토마토? .. ★ 일상/맛있는 세상 2009.08.07
[한솥 도시락] 꽤나 매운 편이네. [제육볶음 도시락] 생긴 것부터 푸짐합니다. 반찬만 따로 한 통이 위에 얹어져 있고, 밑에는 밥만 한 통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가격이 겨우 2,500원인데, 양은 완전 푸짐합니다. 밥이 저렇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다 먹을 정도로 반찬이 맛있습니다. 처음에는 기름이 붙어 있어서 이걸 어떻게 먹지? 했는데, 먹다 보니까 너.. ★ 일상/맛있는 세상 2009.08.07
[한솥 도시락] 꽤나 상큼해, [열무 비빔밥] 가장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비빔밥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여름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바로 열무 비빔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맛있는 열무 비빔밥을 한솥 도시락에서는 겨우 2,500원에 팔고 있습니다. 생긴 게 굉장히 풍성합니다. 김치도 많고, 무생채도 많고, 채소까지 혼자서 다 먹기.. ★ 일상/맛있는 세상 2009.08.07
[한솥 도시락] 생각 외로 맛있네? [새댁 도시락] 한솥 도시락에는 새댁 도시락이라는 매우 저렴한 메뉴가 있습니다. 2,000원이 채 못 되는 1,700원이라는 가격이라는 사실에, 일단 강하게 긴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받아보고 생각 외로 괜찮아서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연체 동물 아이들을 전혀 먹지 못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있는 오징어 까스는 별로 부.. ★ 일상/맛있는 세상 2009.08.07
[사는 이야기] 저희 어머니는 급식 아줌마입니다. 저는 올해 20살인 대학생입니다. 저도 초등학교 다닐 때, 중학교 다닐 때, 고등학교 다닐 때, 정말 급식이 맛 없었습니다. 내가 만들어도 이거보다 잘 만들겠다. (나름 요리에 자부감 있었음) 저희 어머니도 저와 같은 생각이셨습니다. 메뉴가 그게 뭐냐? 애들 신경 좀 써야지... 그런데, 저희 어머니가 올.. ★ 일상/이야기 하기 2008.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