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줄거리
‘블랙 슈트 스파이더맨’의 탄생어둠이 될 것인가, 어둠에 맞설 것인가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토비 맥과이어). 어느 날, 스파이더맨은 외계에서 온 수수께끼의 유기체인 심비오트(Symbiote)에 감염되고 스파이더맨은 오리지날 스파이더맨에서 블랙 슈트 스파이더맨...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대.체. 이 영화가 무슨 이유로 흥행에 흥행을 연속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닥 재미도 없고, 뻔한 헐리우드식 영화이다.
큰 재미도 없고, 우리나라 다른 영화들만도 못하다.
다만 엄청난 흥행을 했다는 거, 그게 하나의 승부수인 듯 하다.
하지만 객관적인 내용을 따져봤을때는 오히려 전작보다도 못한 듯한 재미를 보인다.
단순히 적이 많이 나오기만 한다고 재밌는 것은 아닌데, 제작진은 그 사실을 조금은 간과한 듯 하다.
그리고, 많은 투자비를 넣었다는 것에 대한 그 자만심이, 조금은 관객들을 질리게 만들기도 한다.
너무나도 거대한 헐리우드의 스케일에 압도되어 단순히, 우리 영화들이 맥을 못추는 거라 생각이 된다.
하지만 정작 영화 자체만을 두고 봤을 때는 도대체 그 많은 돈을 다 어디다 쓴 건지..
그닥 추천을 하고 싶지는 않은 영화이다.
블로거 기자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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