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무료했던 어느 날.
선예는 무척 심심했어요.
" 아 시무시무 해. 뭐 재미난 일 엄나? "
선예는 한참 고민을 했어요.
그러다 한가지 결론을 내렸죠.
" 예은이네 집에나 놀러가야 겠다! "
선예는 예은이네 집 앞에 도착했어요.
" 예으나 예으나 뭐하 ~~ 니? "
" 밥 먹는다~ "
" 에잉.....아라써. 그럼 나중에 다시 올게~ "
선예는 할머니의 말을 잘 듣는 착한 손녀라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난 뒤.
" 예으나 예으나 뭐하~~니? "
" 밥 먹는다~~ "
" 밥? 아직도? 흉... 아라떠.. "
잠시 후
" 예으나 예으나 뭐하~~니? "
" 밥 먹는다~~ "
" 하아.................. 알게써. "
선예는 너무나 심심했기 때문에 예은이의 식사시간을 한 번 더 기다려 주었어요.
잠시 후
" ............... 예으나 뭐하니? "
" 밥 먹는다~~ "
" ..................휴............. "
분노가 솟구쳐 올랐지만 선예는
" (인간이라면 이젠 진짜...) 박예은 뭐하냐? "
. . .
" 밥 먹으려구~ "
결론은
+ 번외)
" 유빈언니 유빈언니 뭐하~~~니? "
. . . . .
결론은
1차 출처-별하 2차 출처-원더걸스 갤러리(텔존)
2008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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