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국영화계를 사로잡을 웰메이드 대작, <모던보이>가 온다!
한국영화 최초로 “1930년대 모던경성”을 배경으로 기획한 영화로 비상한 관심을 모았던 <모던보이>. 그 후 발칙한 캐릭터와 예측불허 스토리의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가 회자되고,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박해일과
유쾌한 재미와 진한 감동! 오랜만에 만나는 '진검 승부'의 영화!
<모던보이>는 한 개인이 과연 그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상황과 무관하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 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건네는 영화이기도 하다. 박해일은 ‘재미있게 보고 나서 감동과 여운이 남을 영화’라는 말로, 김혜수는 ‘제작의 전 과정에서 모두가 진짜를 추구하고 있는 느낌! 진검 승부하는 영화가 될 것’이라는 말로, 특별한 애정과 자부심을 이야기한 바 있다. 영화 <모던보이> 영화적 재미에 충실하면서도 메시지와 감동까지 나누길 원하는 욕심 많은 영화이다.
한국영화사상 이토록 발칙한 캐릭터는 없었다!
박해일, 최강의 문제적 캐릭터 ‘모던보이’로 파격적 변신
시대극의 경우, 그 주인공에 대한 생생한 공감은 그에 대한 매력과 재미를 좌우하곤 한다.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청춘들과 꼭 닮은, 그렇기에 1930년대로서는 발칙하기 그지없었을 인물이 바로 <모던보이> 주인공 이해명이다. 발칙하면서도 결코 미워하기 힘든 문제적 캐릭터와 한계를 짐작할 수 없는 무궁한 잠재력의 배우 박해일이 만나 일으킬 ‘빅뱅’이 각별한 기대를 모은다. 진심을 다한 연기로 영화팬의 절대적 지지와 애정을 받는 배우 박해일이 폭넓은 감성과 숨은 매력을 총동원해 생애 최고의 연기를 펼쳐내고 있어 <모던보이>는 그의 매력을 집대성해서 보여줄 작품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혜수, 알면 알수록 미스터리한 모던걸로 색다른 변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김혜수. 당당한 카리스마와 넘치는 존재감으로 영화계를 사로잡은 그녀가 이번에는 미스터리한 매력의 모던걸로 돌아왔다. 그녀가 분한 ‘조난실’이란 인물은 소설원작에서부터 대단한 화제를 모았고, 이후 여러 작품들이 영향 받았을 만큼 강렬하고 인상적인 캐릭터. 비밀스럽고 미스터리한 데다가, 가벼운 듯 깊이가 있고, 차가운 듯 열정적이며, 지극히 현대적이면서도 1930년대 시대정서의 느낌을 고루 갖춘 캐릭터 조난실을 톱스타 김혜수가 열연하고 있다. 그녀 고유의 화려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은 물론 깊이 있는 존재감과 인간미가 배어나는 오묘한 여주인공을 <모던보이>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1930년대 붐, 그 시작이자 모든 것! <모던보이>
현재 1930년대가 일종의 붐이라면, 그 시작은 2000년 초로부터 비롯되었다. 현실문화연구의 인문서 [서울에 딴스홀을 허하라-현대성의 형성](김진송 1999.2), 그리고 1930년대 모던보이-걸을 등장시킨 최초의 소설 [망하거나 죽지 않고 살 수 있겠니](이지형 2000.2 문학동네 신인작가상 수상)가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등장함으로써 그 관심이 촉발된 것이다. <모던보이>는 [망.죽.살]이 출간된 해인 2000년에 정지우 감독이 판권을 확보하면서 기획을 시작했다. 2004년에 시나리오 작업에 착수했고, 엔딩을 비롯 크고 작은 각색을 거쳐 영화화되고 있다. 원작 소설이 ‘1930년대 이야기의 시작’이었다면, 그 독보적 오리지널리티를 품은 영화 <모던보이>는 1930년대 붐의 시작부터 절정과 대단원, 그 모두를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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