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줄거리
그녀에겐... 뭔가 특별한 ‘코’가 있다!가문의 저주로 ‘돼지코’를 갖고 태어난 귀족집 딸 ‘페넬로피’. 세상과 격리된 채 대저택 안에서만 25년을 살아왔다. 이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한 남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 것!남다른 외모의 그녀에게도... 사랑이 시작될까?‘페넬로피’ 앞에 부유한 ...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동화적인 감수성으로 가득 차 있는 영화 '페넬로피'는 달콤한 생크림 케이크처럼 부드럽게 관객들을 유혹합니다.
우리나라의 '박씨 부인 전'과도 비슷하면서도 '슈렉' 속의 '피오나 공주'와도 참 닮아 있는 페넬로피는 우리들이 생각하는 미녀와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저주라는 소재도 굉장히 독특한데 실제로 등장하는 마녀까지. 정말 '페넬로피'는 최고의 동화라고 밖에 말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여자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달콤한 생크림 케이크처럼 부드럽고도 달콤한 '페넬로피'
진정한 행복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되뇌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는 듯 합니다.
5월 연인과 함께 볼 영화가 필요하신 분이라면 한 번쯤 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블로거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http://paper.cyworld.com/delicious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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