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싱어 송 라이터 겸 아동문학가인 신자와 도시히코의 어린시절을 위트와 따스함으로 그린 책. 보육원에서 일하는 부모님과 누나, 남동생과 살고 있는 신자와는 평범한 소년이다. 책과 음악, 언어놀이를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이지만 이...
이 책은..
나의 평가
[행복한 책방] 나의 수다스러운 소년 시절, 유쾌한 추억의 향기
‘ 신자와 도시히코’ 의 <나의 수다스러운 소년 시절>은 유쾌하기가 그지 없는 책입니다.
작가의 어린 시절에 대해서 서술해 놓은 <나의 수다스러운 소년 시절>은 읽는 이로 하여금 어릴 적 추억을 다시 되새겨 볼 기회를 만들어 줍니다.
일본에서 자란 작가의 어린 시절에 대해서 설명을 함으로써,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이해하기도 조금 더 쉬워질 수도 있겠습니다.
조금은 우리와 다른 듯 하면서도, 그 순수함만은 우리나라의 소년들과도 다름이 없어 보입니다.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이야기들이 한 권의 책 속에 넘쳐날 정도로 가득 담겨 있습니다.
조금은 글이 두서가 없게 이것 저것 쓰여 있지만, 그렇기에 더욱 추억에 빠져들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한 부분 한 부분 나눠져 있으니, 출퇴근 길에 읽으셔도 참 좋을 듯 합니다.
남자 분들이라면 정말 좋아하실 것 같고, 여성 분들도 굉장히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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