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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 그녀 = 연인 – 그녀, 열넷

권정선재 2008. 8. 23. 13:36

 

 

 

+ 그녀 = 연인 그녀, 열넷

 

 

 

결국 그 동생에 알랑방귀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그럼 언니 고마워요!

 

그래.

 

미친 년이죠.

 

밤에는 아침만큼 바쁜데 말이죠.

 

딸랑

 

, 일 시작입니다.

 

어서오세요!

 

정말 보세요.

 

눈 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정말 이건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습니다.

 

제가 미친 년이죠.

 

다시는 이런 부탁 안 들어 줄겁니다.

 

, 아시나요?

 

이런 다짐이 벌써 수십 번 째라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