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 그녀 = 연인 – 그녀, 열넷
결국 그 동생에 알랑방귀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그럼 언니 고마워요!”
“그래.”
미친 년이죠.
밤에는 아침만큼 바쁜데 말이죠.
‘딸랑’
아, 일 시작입니다.
“어서오세요!”
정말 보세요.
눈 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정말 이건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습니다.
제가 미친 년이죠.
다시는 이런 부탁 안 들어 줄겁니다.
아, 아시나요?
이런 다짐이 벌써 수십 번 째라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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