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 그녀 = 연인 – 그녀, 열다섯
후우
이제야 조금 한가해지는 빵집입니다.
하여간 사람들이 빵 못 먹어서 죽은 귀신이 붙은 것도 아니고 말이죠.
자기 전에 빵은 왜.
다들 아침에 나오기 그렇게 귀찮은 걸까요?
빵집 아르바이트를 하면 좋은 게 있습니다.
다른 빵집은 모르겠지만 우리는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오늘 빵은 아닙니다.
어제 아침에 온 빵이죠.
뭐 상관은 없습니다.
안 죽더라고요.
하하.
원래 빵을 좋아해서 별명이 빵순이인 저로써는 너무 좋습니다.
빵은 정말로 맛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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