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이외수와 정태련의 감성호흡, 하악하악! 하악하악은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 꿈꾸는 삶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이외수의 생존법을 전해주는 책이다. 이외수가 빚어낸 재기발랄한 언어와 정태련이 그린 토종 물고기 세밀화가 담겨 있다. 2007년에 출간된「여자도 여?
이 책은..
나의 평가
[행복한 책방] 하악하악, 이것이 이외수다!
현대 문학을 이야기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혹자는 천재라고 부르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은 기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어떤 사람들은 그를 미친 놈이라고까지 말을 합니다.
바로 누구일까요?
바로 이 시대에 빠트릴 수 없는 '이외수'입니다.
대중적인 듯 하면서도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 속에서 사는 남자, 이외수
<하악하악>은 그가 대장과의 완벽한 호흡과 동시에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낸 책인듯 합니다.
아니, <하악하악> 그 자체가 바로 이외수입니다.
틀이 없고, 자유분방하며, 재미있고 철학적이기까지 합니다.
이 시대가 이야기 하는 또 하나의 아이콘, 이외수.
이 시대에서 뒤쳐지기 싫다면, 거친 숨소리 내뿜으며 <하악하악>을 펼쳐보는 게 어떨까요?
블로거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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