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연예계 마당발 박경림, 그녀가 말하는 인간관계의 비밀! 연예계 마당발이자 인맥관리의 귀재라고 불리는 박경림의 '사람' 이야기 『박경림의 사람』. 그녀는 가난하고 힘든 가정환경 속에서도 사람에 대한 사랑과 겸손, 자신의 꿈을 향한 피 끓는 열정으로 자기
이 책은..
나의 평가
[행복한 책방] 박경림의 사람, 사람을 곁에 두고 싶다면.
박경림, 그녀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걸걸한 목소리에 작고 통통한 그녀를 말이죠.
<박경림의 사람>을 쓴 '박경림'은 작가가 아닙니다. 하지만 작가이기도 합니다.
그녀의 직업은 라디오 DJ서부터 방송 진행자, 연기자, 사업가, 가수 정말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합니다.
하지만 그 중 가장 으뜸가는 그녀의 직업은 바로 인맥 허브가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잘 알다시피 그녀는 마당발입니다. 놀라울 정도로 말이죠.
단순히 그녀의 연예계 친구에서 끝난다면 다른 사람들은 그녀를 부러워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그녀의 인맥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정계, 스포츠계, 거기다가 폐션 분야까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펼쳐져 있습니다.
과연 선뜻 호감이 가지 않는 그녀는 어디서 이러한 인맥들을 얻은 걸까요?
그녀가 쓴 <박경림의 사람>을 보면 그녀가 어떻게 이런 인맥들을 만들고, 또 어떻게 이런 인맥들을 관리하고 있는 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책이 그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에 전혀 어렵지도 않고 편안합니다.
그녀의 인맥이 부럽다면, 그녀의 인맥을 따르고 싶다면, 바로 이 책을 펼쳐보시기를 바랍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해지는 방법이 담겨 있는 소중한 현대 사회의 오아시스. <박경림의 사람>
블로거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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