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책방] 짬뽕, 한국 판 나무를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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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쓸쓸하고 씁쓸한 모습을 다루기도 하고, 우리들이 불현듯 잊고 사는 신기한 사실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한 편의 블랙 코미디의 향연과도 같은 이 책은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입가에 쓴 웃음이 지게 만듭니다.
가볍게 읽기 위해서 뽑았다가 무언가를 생각을 하면서 조금은 무거운 느낌이 들게 하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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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의 <나무>가 기발한, 조금은 미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면 ‘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독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가고 더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용을 만듭니다.
원고지 30매 분량의 짧은 단편들로 이루어져 있는 ‘
당시도 <짬뽕>의 맛을 흠뻑 맛보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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