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을 원한다면! [도미노 피자 - 치즈 피자] -
도우와 치즈, 그리고 토마토 케첩이 전부인, 기본에 충실한 메뉴!
담백한 기본 피자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최고의 메뉴.
아, [프렌즈]를 끊어야 겠습니다. ㅠ.ㅠ
하루에 몇 편 씩을 보고 있는데; 그 녀석들은 왜 그렇게 피자를 좋아하는 건지. ㅠ.ㅠ
오늘은 시즌 5에서 '로스 갤러'가 피자 집 배달원을 좋아하는 에피소드를 보고, 급 꽂힌.
시간을 보니 --;; 아직 마감 시간도 아니고, 아싸리 하고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도미노 피자에서 가장 저렴한 메뉴는 [치즈 피자]이기에 이 제품을 주문했습니다.
사진을 딱 보시면 아.무.것.도.찾.으.실.수.없.습.니.다.
ㅎㅎ
이 제품은 말 그대로 치즈 피자이기 때문이지요.
치즈와 토마토 캐첩 그리고 도우가 전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레귤러임에도 불구하고 피클과 핫소스를 두 개씩 주는 성의를 보여주더군요;;;)
이 제품은 [도미노 피자]에서 찾으실 수 있는 가장 저렴한 메뉴로써.
LGT 15% 할인을 받으시면, 10620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얹혀져 있는 것이 없어서 별로거나 맛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도미노 피자의 특성상 따끈따끈할 때 배달이 되거든요~~
새콤한 토마토 캐첩과 고소한 치즈가 입 안에서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면~ >_<
아무런 것도 얹어져 있지 않은데 혼자서 레귤러 다섯 조각을 먹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기본이라 더 질리지도 않는 듯 하고요.
그 동안 요란한 피자들만 드셔본 분이라면 이런 기본 피자도 한 번 즐겨보시는 게 어떨까요?
제대로 푹 빠지실 지도 모릅니다.
이것으로 [도미노피자 - 치즈피자]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블로거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S - 도미노는 쿠폰 없었을 뿐이고; 24일, 25일 먹은 피자 세 판은 쿠폰은 사라졌을 뿐이고 --;;
P.P.S - 엄마가 돈 버린다고 신경질 낼 게 두려울 뿐이고; 엄마가 블로그 안 보시길 바랄 뿐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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