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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정말로 떴습니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를 볼때만 하더라도, 저렇게 연기를 못 하는 배우가....
어떻게 저렇게 멋있는 역할을 맡을 수가 있지?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이후 '윤상현'이라는 배우는 연기를 못하는 신인이라는 생각이 박혀 버렸습니다.
이런 저의 생각을 완전히 뒤집은 것이 바로 [겨울새]였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찌질남의 대표 연기를 보여준 그는 이어서,
MBC를 통해 다시 한 번 구원을 받았습니다.
바로, [크크 섬의 비밀]이라는 시트콤을 통해서 완벽하게 그 매력을 선보이게 된 것이죠.
이후 마지막으로 MBC가 다시 한 번 [내조의 여왕]으로 그를 스타로 만들었습니다.
[내조의 여왕]에서도 노래 잘 한다는 걸 보여주었던 그.
이번에는 [아가씨를 부탁해]의 O.S.T까지 부르며 정말 대세론을 부르고 있습니다.
이승철도 인정했다는 노래.
연기할 때의 그 건들건들한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이라죠?
깊고 드라마 속 그와 딱 어울리는 노래.
'윤상현' - [사랑은 어쩔 수 없네요]였습니다.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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