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면, 이제 제 블로그에 등록이 되는 글의 수가 9000개를 기록하게 됩니다.
물론 그 중 꽤나 많은 수는, 제가 스크랩을 해 둔 자료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말이죠.
그래도 제가 직접 쓴 소설이나, 리뷰 등도 꽤나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무슨 컨텐츠를 올릴까 고민을 하면서 결국 9000개라는 자료까지 올리게 되었다는!
아무래도 글 위주인 저이기에 조금은 더 편하게 블로그에 글을 쓸 수가 있었던 것일까요?
초기 스크랩 위주의 블로그에서 벗어나, 점점 제가 쓴 글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책도 열심히 읽고, 영화도 열심히 보고 있죠.
흐음, 앞으로 더 노력해서 10000개 20000개의 컨텐츠를 넘어 정말 수 없는 수까지 올려야 겠죠?
앞으로 더 노력을 해야 하겠다고, 개인적으로 다짐을 하고, 또 다짐을 하면서,
흐음. 오늘 또 어떤 컨텐츠를 올려야 하나, 조심스럽게 걱정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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