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라는 것을 운영하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면서 점점 부담? 같은 것도 생겼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올해는 굉장히 다양한 것을 경험하면서도 많이 힘들어한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래도 올해는 꽤나 많은 것을 이루어낸? 한 해가 되어서 너무나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장 대표적으로 이룬 것은 2009 다음 우수블로거라는 타이틀을 한 번 더 이어가게되었다는 것,
프리머스시네마와 한진관광에서 한 글로벌 시네마 메무어로 일본에 다녀왔다는 점 등 말이죠.
그래도 블로그에 올리는 컨텐츠를 다른 사람보다 월등히 적은 시간이 들어 올리면서 다소 날로먹는?!
그런 종류의 죄책감도 느꼈고, 시즌 3가 되면서부터는 조금 더 성의있게 조금 더 많은 시간 글을 쓴답니다.
아무래도 더 오랜 시간 고민을 하고, 어휘도 선택을 하고 맞춤법도 한 번 더 보니 확실히 다른 느낌?!
그런데 도대체 다른 글들에도 그렇고 추천이라는 것은, 착한 사람들 눈에만 보이는 기능인가요? ㅎㅎ
2009년 한 해도 정말 열심히 달려온?!!! 그런 한 해가 되었다고 나름, 정말 나름 자부합니다.
2009년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네티즌분들께서 찾아와주셨기에 이정도 할 수 있었다고 믿고요.
2010년도 더 열심히 하는 한 해가 되겠다는?! 작은 다짐?! 과 같은 것을 나름 하려고 합니다.
도서, 음악, 영화, 사회, 여행, 생활, 음식, 창작 분야 등 다양한 관심사에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2009년 Pungdo's Lovely Place라는 이 작은 공간을 아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2010년에도 Lovely Place Season 3라는 공간을 통해서 많은 공감을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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