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질 정말 최악으로 나와 버렸습니다;;;
뭔가 찍으면 안 되는 사진을 찍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들키면 안 돼! 들키면 안 돼! 하는 마음으로 찍느라 ㅠ.ㅠ
사진이 결국 이렇게 초점 자체가 없는 사진이 나왔군요.
그;; 그래도 대충 뭔가 의미하는지 보이시지 않나요?
지난 성탄절, [파리바게트]에서 램램울프 모자를 천 원에 팔았다는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프리머스에 영화를 보러 갔다가, 지난 금요일이죠!
부천 소풍에 있는 던킨도너츠에서 모자를 떡 하니 팔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혹시 저렇게 파는 것이 살짝쿵 편법인가요?!
케이크 먹으면서 모자 모은 사람은 정말 크악, 저는 도대체 왜 헛돈을?!
흐음, 아마도 본사에서 반품을 받아주지 않아서가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저렇게 판다는 것은 모자를 3000원이면 원가를 뺸다는 이야기일까요?
아무튼, 성탄절 시즌이 되자 마자 모자를 산 저는 다소 안타까운 ㅠ.ㅠ
그래도 뭐;; 아마도 성탄절에 다 같이 케이크를 나눠 먹었으니 위안을...
여러분들은 일부로 사은품 때문에 뭐 사신 적 없으시겠죠? ㅎㅎ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Season 3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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