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상자를 딱 받고; 어?" 어? 어 했답니다.
혹시나;; 고잉메리호가 아니라, 트리콥터가 온 거면 어쩌지? ㅎㄷㄷ
그런데 위에 보니 제가 사려는 게 맞더군요~
지난 번에 싸우전드 써니호를 샀었는데요~
이 녀석을 파는 걸 알면서도; 가격이 두 배인데다가 사이즈도 작기에 ㅠ.ㅠ
꼭 이 녀석을 사야 하나 무지하게 망설였답니다.
그래도 훅 질러서;; 사버리고 말았어요.
여니 친근한 반다이 테이프로 칭칭;;
제가 좋아하는 뾱뾱이도 있군요~ >_<
으왁 사진이 흔들려서 나오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저의 판단 미스로;;
제가 꼼꼼히 살펴보지 않은 죄로 ㅠ.ㅠ
일본어 판이 배송이 되었어요 ㅎㄷㄷ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ㅠ.ㅠ
따단! 열면 저렇게 들어있는데...
거꾸로군요 --;;;
손톱 깨끗해 보이는게 마음에 드는 컷?!
따단 이런 게 들어있습니다.
조립을 해야 한다고 하더니;
이따위 것을 조립이라고! 감사하니다 *^^*
조립은 싸우전드 때 이미 지쳤어요. OTL
으악 흔들리고 말았네요.
옆 부분입니다~
매끈한 것이 꽤나 깔끔하게 보입니다.
머리에요~
우리 귀여운 메리 ㅠ.ㅠ
정말 오랜만에 보는 군요 ㅠ.ㅠ
뒤에 나미가 좋아하는 귤나무도 있고 말이죠~
그런데 고잉메리호 이렇게 작았던가요?;;;
싸우전드 써니호의 옹기종기함을 비교해 보니;;
메리는 ㅠㅡㅠ
보세요...
일단 장난감으로 나온 것을 봐도;;
사이즈가 압도적으로 다릅니다...
게다가 가격은 두 배라니;
도합 네 배가 비싼 거라고요! OTL
그래도 우리 메리를 겨우겨우 질렀으니 그나마 위안?!
더 이상 원피스에 새로운 배가 나오지 않겠죠?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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