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가 좋다] 색다른 매력! [피자헛 - 도를레이 피자]

 

 

원래 피자헛은 거의 가지 않는 편인데 말이죠.

 

새로 나온 피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흐음 새로 나온 거니 맛있겠지? 하는 기대를 품고 갔습니다.

 

위 사진에 있는 것이 바로 새로 나온 [도를레이 피자]인데요.

 

소스가 꽤나 맛있는 것이 색다른 느낌입니다.

 

 

 

사실 그 동안 피자헛 하면 느끼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 피자를 먹고 나니 살짝 그런 생각을 지우게 되었습니다.

 

살짝 매콤한가요?! 그 정도의 느낌을 주는 피자였는데요.

 

느끼함보다는 깔끔함이 먼저 입에 당기는 느낌이었습니다.

 

기존에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을 완전히 뒤집는 느낌?

 

 

 

베이컨이 말려 있는 모양새도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원래 떡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도 맛있게 먹을 정도로!

 

하지만 광고에 비해서 새우가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그리고 바빴던 모양인지, 조각마다 공평하게 나눠 있지도 않고요~

 

그래도 피자헛에서 먹는 것으로 오랜만에 만족한 피자였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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