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 '소녀시대' -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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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Be Happy) - 소녀시대

(Hey boys!) No more worries put on a smile for me (Hey girls!) No pain no gain is what they say right

(OK!) No need to stress (OK!) brush it off your chest
Through the rain there’s a brighter day Don't worry be happy!

어지러워 죽겠어 뭐가 그리 말이 많아 (몸서리 서리 쳐 지는 이 날 좀 봐)
누가 먼저 그만 좀 해 조금만 참아 괜찮아 (I'm Sorry Sorry 누가 먼저 말해봐)

*U-Boys U-Girls Be Happy (Hey) Be Happy (Hey) U-Boys U-Girls Be Happy (Hey) Be Happy (Ha)

**이러쿵 저러쿵 뭐가 그리 말이 많아 Oh 웃자 웃자 그냥 웃어 버리자
이래라 저래라 아픈 말은 하지 말아 Oh 웃자 웃자 그냥 웃어 버리자

Ha Ha Ha Ha Ho Ho Ho Ho 그냥 웃자 * 4

(Hey boys!) 고개 숙이지 말고 그냥 크게 웃어봐 (Hey girls!) 짜증나고 답답해도 it's gonna be alright~

Smile for me (Alright~) smile for me (Alright~) Through the rain there's a brighter day Don't worry be happy!

사람들이 모두가 아프다고 울어도 (오 도리도리 잘 될거야 괜찮아)
아프다고 다투면 정말 이건 아니잖아 (내 손이손이 아니라고 하잖아)

*U-Boys U-Girls Be Happy (Hey) Be Happy (Hey) U-Boys U-Girls Be Happy (Hey) Be Happy (Ha)

**이러쿵 저러쿵 뭐가 그리 말이 많아 Oh 웃자 웃자 그냥 웃어 버리자
이래라 저래라 아픈 말은 하지 말아 Oh 웃자 웃자 그냥 웃어 버리자

Ha Ha Ha Ha Ho Ho Ho Ho 그냥 웃자 * 4

Don't Worry! Worry! Don't Don't Worry Baby! Be Happy (Hey) Be Happy (Hey)
Don't Worry! Worry! Don't Don't Worry Baby! Be Happy (Hey) Be Happy (Ha)

**이러쿵 저러쿵 뭐가 그리 말이 많아 Oh 웃자 웃자 그냥 웃어 버리자
이래라 저래라 아픈 말은 하지 말아 Oh 웃자 웃자 그냥 웃어 버리자

**이러쿵 저러쿵 뭐가 그리 말이 많아 Oh 웃자 웃자 그냥 웃어 버리자
이래라 저래라 아픈 말은 하지 말아 Oh 웃자 웃자 그냥 웃어 버리자

가사 출처 : Daum뮤직

 

소녀시대 (少女時代) / 국내가수 출생 - 데뷔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 대표작 박경림의 화려한외출 시즌2, 소녀학교에가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 - 공포영화 제작소 팬카페 소녀시대 팬카페 [화수은화]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노래를 들으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노래에서 치어걸이 연상이 된다는 겁니다.

 

이상하게, [Oh]처럼 방방 뜨는 노래가 아닌데 비슷한 느낌이 드는 것은 저 뿐일까요?

 

[Hey MIcky]의 느낌이 어렴풋이 떠오르는 노래라고 해야 할까요?

이상하게 전혀 그런 부분이 느껴지지 않는데 묘하게 그런 부분이 느껴집니다.

 

아마도 가사 중 한 부분인 Be Happy 등의 구절이 그런 느낌을 주는 걸까요?

 

 

 

이 노래는 소녀시대의 초기 소녀스러운 노래와 요즘 대중적인 노래의 중간에 있는 곡입니다.

 

지나치게 기계음으로 뒤덮여 있지 않으면서도, 순수하게 그녀들의 목소리가 들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점에서 바로 소녀들의 소녀다움이 더 드러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다소 장난스럽기도 하고, 발랄하기도 하고 말이죠.

 

무조건 잘 될 거라고 말을 하는 그녀들의 모습 역시 행복한 미소를 짓게 도와줍니다.

 

 

 

그렇지만, 살짝 이 노래도 히트를 치기 위한 노래 같아서 아쉬운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전에 그녀들이 불렀던 노래인, [힘 내!]와도 연관이 있는 노래 같기도 하고 말이죠.

 

그 노래의 분위기는 다르지만 말하고자 하는 것이 살짝 연결되는 느낌을 준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요즘 같은 때 발랄한 기분이 들기에는 충분한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발랄한 그녀들의 노래, '소녀시대' - [웃자]였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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