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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소녀시대' - [별별별]

권정선재 2010. 2. 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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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별(☆★☆) - 소녀시대

(하나 둘 셋 또 하나 둘 셋 미치겠다 별들아)

아무리 쳐다봐도 니가 보이질 않아 oh baby 두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때문에 다 너 때문에
번져진 글자 위로 비친 우는 내 얼굴 oh baby 또 울지 말라고 날 다짐해봐도 또 울어

나 어떡해 (몰라 어떡해 어떡해) 나 이렇게 (몰라 미치게 이렇게)
다 너 땜에 (정말 너 땜에) 나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난 널

*별별별 별만큼 사랑해 왔던거야 너를 찾아 저 멀리서 넌 Shining star
별별별 별말을 다 해봐도 표현이 안돼 정말 너무나 답답해 이제 난 어떻게 해야 하나

하나 둘 세어 봐도 끝이 보이질 않아 oh baby 가슴에 가득 담긴 추억 때문에 또 니 생각에
못 다한 얘길 꺼내 혼잣말뿐 이라도 oh baby 널 돌려달라고 날 보내달라고 니 곁에

꼭 부탁해 (제발 이렇게 부탁해) 꼭 하늘에 (나의 기도를 하늘에)
날 위로해 (나를 위로해) 준다는 넌 어디에 있니 제발

별별별 별들아 말해봐 끝난거니 그런거니 대답해봐 웃지만 말고
별별별 별들아 부탁해 단 한번만이라도 날 내 사랑 니 곁에 날아갈 수 있게 해줘

Star Star Star
Uh~Baby Star Star Star Ahh~

난 널 별별별 별만큼 사랑해 왔던거야 너를 찾아 저 멀리서 넌 Shining star
별별별 별말을 다 해봐도 표현이 안돼 정말 너무나 답답해 이제 난 어떻게 해야 하나

가사 출처 : Daum뮤직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소녀시대' 팬들이 가장 좋다고 추천을 했던 노래가 바로 이 노래였는데요.

 

소녀시대 팬들을 위한 노래라고도 불리는 노래인데요.

 

잔잔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이 돋보이는 노래입니다.

 

심야 음악 프로그램에도 충분히 어울릴 법한 노래라고 해야 할까요?

 

굉장히 서정적인 가사도 유난히 돋보이는 노래입니다.

 

 

 

사실, '소녀시대'하면 노래가 재미있는 노래들이 주로였는데요.

 

이 노래는 단순히 재미라기보다는 감성을 더 중시한 느낌을 줍니다.

 

'소녀'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해야 할까요?

 

부드러우면서도 잔잔한 것이 너무나도 예쁘게 들리는 노래입니다.

 

마치 별나라에 사는 공주님이 불러주는 노래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한 편으로 꽤나 슬픈 느낌도 주는 노래입니다.

 

가슴 한 가운데 있는 웅덩이에 돌을 던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파장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소녀시대'가 들려주는 감성적인 노래.

 

'소녀시대'의 [별별별]이었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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