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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비스트' - [Shock]

권정선재 2010. 3. 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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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ck - 비스트

Every day I just can’t control
Every night the loneliness my love
(So beast in the cube)

Can't breathe, like freeze 내 몸이 굳어가 (왜! 왜!)
Hey dear, stay here 내 눈이 멀어가 (왜! 왜!)
No way losing my way 넌 왜 멀어지기만 해
아프기 싫어 난 깊어만 간 마음은 어떡하나

난 아무 말도 들리지가 않는데
난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는데
Oh 니가 나를 떠난 그날부터
그 무엇 하나 할 수 없는 나인데

(Cuz I'll be there)
모두 멈췄어 모두 끝났어 내 모든 게 지워져 가
(Cuz I'll be there)
눈을 감아도 내 기억 속에서 니 모습이 흐려지는데

Every day I shock (shock) Every night I shock (shock)
I'm sorry 제발 내게 다시 돌아와 줄래
Every day I shock (shock) Every night I shock (shock)
난 너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oh
Come to me oh oh oh tonight so so crazy
Come back back back to me (I'm waiting (for) you you)
Oh oh oh tonight so so crazy
절대로 깨어날 수 없을 것 같아 ma shock

Hey ya, wake up 정신차려 보면 너는 곁에 없어
Oh lalalalalala 미친 사람처럼 웃고 있어
그리움이 파도 치는 바다에 매일 허우적대
난 못해 (forget you) 평생 이렇게

이럴 거면 너를 잡았을 텐데
죽을 만큼 힘들지 않을 텐데
Oh 다시 너를 잡아보려 해도
손끝 하나 움직일 수 없는데

(Cuz I'll be there)
숨이 가빠와 가슴이 아파 니 생각을 하면 할 수록
(Cuz I'll be there)
한참 동안을 멍하니 앉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Every day I shock (shock) Every night I shock (shock)
I'm sorry 제발 내게 다시 돌아와 줄래
Every day I shock (shock) Every night I shock (shock)
난 너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oh
Come to me oh oh oh tonight so so crazy
Come back back back to me (I'm waiting (for) you you)
Oh oh oh tonight so so crazy
절대로 깨어날 수 없을 것 같아 ma shock

매일 밤 꿈에 (꿈에) 너의 목소리 (소리) 들리질 않아 (않아) 넌 어디에

니가 날 떠나서 행복해 한다면 그러면 내가 눈물 참아볼게

Every day I shock (shock) Every night I shock (shock)
I'm sorry 제발 내게 다시 돌아와 줄래
Every day I shock (shock) Every night I shock (shock)
난 너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oh
Come to me oh oh oh tonight so so crazy
Come back back back to me (I'm waiting (for) you you)
Oh oh oh tonight so so crazy
절대로 깨어날 수 없을 것 같아 ma shock

This song is not over
Get Shock


가사 출처 : Daum뮤직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공개가 되자마자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를 줬던 '비스트'의 새 앨범의 타이틀 곡입니다.

 

이전 음반의 타이틀이 다소 귀여운 느낌이었다면 이 노래는 다소 강인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기존의 장난스러운 소년에서 조금은 남자의 냄새를 물씬 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그 속에 있는 모습은 다소 따라한다?의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말이죠.

 

그래도 '유키스'보다는 어른스러우면서도, '앰블랙'보다는 까불까불한 그들만의 색은 유쾌합니다.

 

 

 

전형적인 '비스트'의 느낌을 주고 있는 곡입니다.

 

'윤두준' 등의 맴버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요섭의 보컬이 받쳐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네 맴버들과 함께 만드는 이 노래는 딱 '비스트'의 스타일과 맞닿아 있습니다.

 

다소 까불까불하면서도 진지하고, 또 야성미 넘치면서도 감성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지만 충분히 좋은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그 동안 '비스트'하면 '이기광'을 중심으로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래도 개인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그러한 이미지들이 생긴 것이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그런데 이번 음반에서는 다소 맴버들의 균형이 맞는 느낌입니다.

 

리더인 '윤두준'이 살짝 튀기는 하지만 그래도 모두 딱 균형이 맞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늘 기대를 하게 되는 여섯 남자, '비스트'의 [Shock]이었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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