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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BEAST' - [Just Before Shock]

권정선재 2010. 3. 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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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Before Shock - 비스트

니 생각에 또 나는 길을 헤매고
소리쳐 불러 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어

우리 행복한 날도 함께한 시간도
되돌릴 수 없나 봐 시간이 이렇게 가나 봐

너밖에 모르던 나의 이 두 눈엔
너의 하얗던 웃음 나를 부르던 너의 모습만

(생각나) 또 생각이 나고 난 눈물이 나고
다시 또 너를 찾아 헤매

Baby baby plz (plz) 내게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Baby baby Y (Y) 자꾸만 내게서 멀어져 (멀어지는 너)
(Plz) 사랑한다고 (Plz) 말해달라고
(Y) 붙잡으려 해도 아무런 대답이 없어
Baby baby plz (plz) 돌아서서 한번만 딱 한번만 날 한번만
웃으며 날 바라봐 줘

이제 나를 떠나 가는 너
(아직 지키지 못한 약속이 너무 많은데)
매일 밤을 울고 있어 나
(이별은 나를 물어뜯고 상처만 남겨 놔 oh God)


가사 출처 : Daum뮤직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이번 음반에서 인트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곡입니다.

 

굉장히 감성적인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타이틀인 [Shock]가 강렬한 이미지를 주는 것과 대비를 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비스트'라는 그룹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랑은 살짝 다른 느낌?

 

 

 

'비스트'하면 다소 까불까불하면서도 진지한 느낌을 주는 아이돌인데요.

 

이 노래는 꽤나 감성을 주고 있습니다.

 

슬픈 느낌을 주는 노래라고 해야 할까요?

 

멜로디도 다소 묵직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또 분위기 자체도 아무래도 살짝 무겁다고 해야 할까요?

 

 

 

'비스트' 특유의 댄스를 기대하기에는 다소 힘든 느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그들의 색이 다소 묻어나는 것 같기는 한데 말이죠.

 

그렇지만 '비스트'의 팬들이 아니고서는 크게 끌릴 노래는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타이틀이 아니니 아무래도 괜찮나요?

 

살짝 몽환적?인 느낌이 나는 'BEAST' - [Just Before Shock]였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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