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USB를 잃어버렸습니다 ㅠ.ㅠ

소설을 꽤나 오래 썼는데요.

 

이북으로 출간이 되지 않은 소설들도 함께 담겨 있던 USB를 잃어버렸습니다 ㅠ.ㅠ

 

현재 시각까지 1시간 30이 넘는 시간을 찾아 해맸으나 역시 나오지 않는 군요 ㅠ.ㅠ

 

뭔가를 굉장히 잘 흘리는 성격이라, 늘, 조마조마 하기는 하였으나 이렇게 잃어버리고 나니.

 

에? 역시 나는 바보였던 건가? ㅠ.ㅠ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는 군요 ㅠ.ㅠ

 

게다가 남들 다 하는 백업도 제대로 해두지 않고 말이죠.

 

다행히 지금 쓰지 않는 USB에 일부 소설들이 담겨 있기는 하나;; 역시나 전부 다 담겨 있는 것은 아닙니다 ㅠ.ㅠ

 

아무래도 USB 연결하는 줄?을 잃어버리고 딸랑딸랑 갖고 다니던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ㅠ.ㅠ

 

다행히 한 작품만 잃어버렸지만 그래도 아쉬운 것은 사실입니다 ㅠ.ㅠ

 

그 한 작품도 정말 열심히 쓴 거니까요.

 

게다가 정말 예뻐라 예뻐라 했던 USB 였는데 말이죠.

 

새 USB를 살면 꼭꼭 핸드폰에 잘 달고 다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