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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추천] ウォ-タ-ボ-イズ [완결]

권정선재 2010. 6. 4. 08:00

 

 

 

여름하면 늘 생각이 나는 영화와 드라마가 있습니다.

 

[설마 여러분들은 이 작품이 생각이 안 나신단 말인가요?!!!]

 

바로 [ウォ-タ-ボ-イズ]입니다. 영문제목은 [WATER BOYS]

 

남학생들이 싱크로나이츠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다소 남사스러울 수? 있지만 그래도 꽤나 유쾌하다고 해야 할까요?

 

 

 

형식은 전.형.적.인 하이틴 물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난에 빠지고, 그것을 친구들과 겪어내고 멋진 성공을 이루고 말이죠.

 

어쩌면 지나치게 단조로울 수, 단순할 수 있는 그것 덕에 이 드라마가 재미있습니다.

 

다소 뻔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속에서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재미있으니까요.

 

로맨틱 코미디 다 뻔한데 보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나 할까요?

 

 

주인공인 '신도 칸쿠로'역의 '야마다 타카유키'입니다.

 

한국에서는 [전차남]으로 더 유명한 배우가 아닐까 싶은데요.

 

착한 남자는 이런 거다! 라는 것을 극 중에서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다소 우유부단한? 성격이 마음에 안 들기는 하지만 말이죠.

 

그래도 착한 거라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 겠죠?

 

 

 

그런데 이런 류의 드라마들이 늘 그렇듯 눈치가 정말 없습니다.

 

어쩜 이렇게 눈치가 없는지 그림만 봐도 알 수 있는 것을 이 소년은 모릅니다.

 

꽤나 답답한 성격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래도 친구들을 배려하는 무대포적인 열심열심은 꽤나 성실한 이미지입니다.

 

극 속에서 정말 늘 최선을 다하는 것을 보면 대단! 이라는 단어 밖에 안 떠오릅니다.

 

 

다소 까불까불한 역할인 '타테마츠 노리오'역의 '모리야마 미라이'입니다.

 

생긴 것을 보시면 캐릭터 딱 아시겠죠?

 

다소 까불까불?하면서 장난스러운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눈물도 있고 가슴이 뜨거운 남자 캐릭터입니다.

 

연극배우 출신으로 꽤나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시나 생긴 것에서 무슨 역을 맡고 있는지 다 보이죠?

 

'타카하라 고'역의 '이시가키 유마'입니다.

 

다소 문제 많은 캐릭터인데 꽤나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어리숙한 것이 매력이라고 해야 할까요?

 

겉으로 강해보이지만 꽤나 약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마지막 주인공인 뚱뚱한 소년? '이시즈카 후토시'역의 '이시이 토모야'입니다.

 

뚱뚱한 사람도 수영장에 갈 수 있어! 라는 것을 보여주죠.

 

꽤나 유쾌한 캐릭터를 많이 맡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별다른 활동이 없다고 다음 검색에서 나오는군요.

 

꽤나 연기를 잘 했다고 기억이 되는데 말이죠.

 

 

착한 성격의 '아사코'역의 '미야지 마오'입니다.

 

미나미군의 연인과 완전히 다른 이미지라서 놀랐어요~

 

 

도도한 여고생 느낌의 '하나무라 쿄코'역의 '카시이 유우'입니다.

 

예쁜 얼굴과 착한 성격의 캐릭터라죠?

 

 

호모 아저씨 '에모토 아키라'입니다.

 

연기를 잘 하는 호모 캐릭터라, 꽤나 웃긴 그리고 따뜻한 캐릭터입니다.

 

 

맨 마지막에 감동적인 모습인 4층 탑입니다.

 

안 될 거야. 안 될 거야! 하는데 되어서 유쾌한 느낌이랄까요?

 

 

다섯 명의 주인공입니다.

 

사실 에이타 군도 있는데 제가 담지 못 했습니다 ㅠ.ㅠ

 

 

 

여름이면 생각나는 드라마 [ウォ-タ-ボ-イズ]였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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