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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추천] ウォ-タ-ボ-イズ 2 [완결]

권정선재 2010. 6. 11. 08:00

 

 

 

여름이면 생각나는 드라마 [ウォ-タ-ボ-イズ]의 속편 [ウォ-タ-ボ-イズ2]입니다.

 

말이 속편이지 전혀 다른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그래도 중심에 흐르고 있는 것은 싱크로 나이즈 수이밍이네요.

 

그리고 그 속에 담겨 있는 것은 청춘들의 성장기

 

유쾌한 성장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보시면 웃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그래도 단조로운 것은 감출 수 없네요.

 

지나치게 [ウォ-タ-ボ-イズ]와 패턴이 비슷하다고 해야 할까요?

 

아 끝에 그렇게 되겠구나가 보입니다.

 

게다가 한국에서 보시는 경우 다운로드의 경로이실 테니...

 

더더욱 비슷하다는 느낌을 지우실 수 없겠네요.

 

 

주인공인 '미즈시마 에이키치'역의 '이치하라 하야토'입니다.

 

무언가 살짝 어설픈? 느낌을 주는 주인공인데요.

 

별로 매력을 느낄 수 없는 캐릭터입니다.

 

이런게 주인공이라니!를 몇 번이나 외쳤는지 몰라요. ㅎㅎ

 

꽤나 매력 없는 그리고 역시나 우유부단한 캐릭터입니다.

 

 

 

[ウォ-タ-ボ-イズ]시리즈에 당당한 주인공이 등장하면 안 되는 걸까요?

 

사실 이건 일본 드라마 특유의 성격이기도 한데 말이죠.

 

무언가 두루뭉실한 느낌이랄까요?

빠릿빠릿한 걸 원하는데 확실히 그런 느낌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흐음 아쉽고 또 아쉬운 캐릭터입니다.

 

 

귀여운 아이콘?처럼 등장하는 '이와타 이와오'역의 '코이케 텟페이'입니다.

 

여성이 다수인 학교에서 마스코트처럼 행동하고 있는데요.

 

자신 역시 남자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꽤나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워낙 어린 얼굴 탓에 그다지 효과를 보지는 못 하는 군요.

 

옹알옹알하는 맛에 여성분들이 꽤나 좋아하신다죠?

 

 

도대체 왜 이런 얼굴에는 늘 까불까불한 역을 시키는 걸까요?

 

'야마모토 요스케'역의 '나카오 아키요시'입니다.

 

뭐 까불까불하기는 해도 꽤나 진지하다고 해야 할까요?

 

가족에도 진지하고 친구들에게도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겉으로 명랑한 것과 다르게 꽤나 상처가 있는? 느낌입니다.

 

 

역시나 생긴대로 노는 캐릭터인 '카와사키 센이치'역의 '사이토 케이타'입니다.

 

꽤나 덜렁덜렁한 느낌이랄까요?

 

나쁜 느낌은 아닌데 살짝 나태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드라마에 활력?을 불러넣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나름 매력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영화 [ウォ-タ-ボ-イズ]에 나왔던 '가네코 타카토시'입니다.

 

역시나 여성스러운? 성격의 선생님으로 등장을 하는 군요.

 

아이들과 우정을 쌓으면서 힘을 주는 역할입니다.

 

 

남자 주인공과 사랑?의 놀이?를 벌이는 '야자와 시오리'역의 '이시하라 사토미'입니다.

 

꽤나 순하게 생긴 얼굴이라죠?

 

청순보다 조금 더 깨끗?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지금이라도 당장 포X리 스웨트를 들고 나타날 것 같다는.

 

 

다소 까칠한 회장? 역의 '아사미 레이나'입니다.

 

세 보여도 꽤나 선한? 캐릭터라죠.

 

 

앞 시리즈인 [ウォ-タ-ボ-イズ]가 4층을 해냈기에, [ウォ-タ-ボ-イズ 2]에서는 5층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것 때문에라도 [ウォ-タ-ボ-イズ 3]이 나오길 바랐는데 말이죠 ㅠ.ㅠ

 

역시나 무리일까나요?

 

 

 

시원한 여름 시원한 그림이 어울리는 [ウォ-タ-ボ-イズ 2]였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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