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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くんの恋人 ]은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1994년 대 히트를 친 동명의 작품을 10년만에 리메이크하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2014년에도 다시 한 번 리메이크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야기의 구조는 꽤나 간단합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작아지고 나서 벌어지는 일들이죠.
과연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하는 드라마입니다.
단순히 철부지의 사랑 같으면서도 전혀 다른 느낌인데요.
점점 책임감 있어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면 더욱 그런 기분이 듭니다.
맨 처음에는 그저 어린 아이 같던 아이들이 점점 어른이 되어 갑니다.
그리고 각자의 상처를 포용하는 법 역시 배우게 된답니다.
주인공인 '미나미'군 역의 '니노미야 카즈나리'입니다.
남쪽을 뜻하는 이름이라 무언가 귀여운? 느낌입니다.
다소 철 없는 것 같으면서도 꽤나 성장한? 느낌을 주는 캐릭터인데요.
자신이 사랑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서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소년입니다.
꽤나 멋있게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다만 팬들이 아쉬워하는 것처럼 '니노미야'의 작품 선택이란...
그냥 편하게 웃을 수 있으면서 볼 수 있는 작품이 유난히 적은 느낌입니다.
무언가를 꽤나 많이 생각을 하게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조금 편하게 감상하기는 이 드라마 역시 다소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뭐, 배우 나름의 선택이기는 하지만 팬으로는 머리 싸매면서 드라마 보기는 싫으니까요.
여주인공인 '호리키리 치요미'역의 '후카다 쿄코'입니다.
어리고 작은? 몸이지만 남에게 폐를 끼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엄지공주만 하면서도 꽤나 자존심이 강하다고 해야 할까요?
나쁜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언가 강인한? 것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때때로 갑갑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요. 역시나 독립심 때문일까요?
할아버지를 꽤나 사랑하는 착한 손녀로 등장을 합니다.
가수이기에 다소 연기력이 딸리는 것 아니야? 했지만 그런 거 전혀 없습니다.
역시 멀티테이너이군요!
꽤나 귀여운 느낌과 함께 믿음직 스러운 느낌도 주는 캐릭터입니다.
진짜 이런 연인이 있으면 어떤 느낌일까나요?
악역이라고 해야 할까요?
'미나미 군'을 좋아하는 '노무라 레이카'역의 '미야지 마오'입니다.
다소 악독한? 느낌을 줄 줄 알았는데 말이죠.
곧 쉽게 포기를 해서 꽤나 다행?이라는 느낌을 준 캐릭터였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미나미 군'을 도와주기도 하고 말이죠.
'미나미'의 친구인 '오오하라 쿠사쿠'역의 '이시이 토모야'입니다.
'치요미'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었는데요.
역시나 젊은게 좋을 걸까나요?
나중에는 치요미와 미나미를 열심히 도와준답니다.
자칫 잘못하면 완전 밉상일 수 있었는데 나름 다행의 느낌입니다.
보면 볼수록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입니다.
특히나 결말의 두 사람의 선택이란...
사랑하는 사람과 보면 좋은 [南くんの恋人 ]이었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매일매일 새로운 상상 포춘쿠키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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