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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추천] 正義の味方 [완결]

권정선재 2010. 7. 9. 08:00

 

 

 

보면볼수록 명랑한 자매 잔혹 드라마 [正義の味方]입니다.

 

누구에게나 완벽한 언니.

 

그러나 그 본성은 최악의 존재!

그리고 그걸 아는 것은 오직 여동생.

 

그 여동생의 고군분투기를 그리고 있는 드라마가 바로 [正義の味方]입니다.

 

 

 

여동생 입장에서는 다소 아쉬운? 그리고 안타까운 상황이 연일 벌어지면서 미소를 지을 수 있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분명히 나쁜 일을 해도 정의로운 일로 변하게 되죠.

 

그 가운데에서도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어라? 이런 상황도 이렇게 전개가 되네 하고 미소가 지어지죠.

 

그리고 한 남자를 물기 위한? 그녀의 노력 역시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정의로운 여동생 '나카타 요코'역의 '시다 미라이'입니다.

 

별명은 곰순이로 나오고 있는데요.

 

나름 사랑도 하고 있고, 명랑한 캐릭터입니다.

 

사실 이것보다 예쁜 얼굴도 많았는데요.

 

이 장면이 언니를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는 가장 행복한 장면이라서 이 사진을 실었습니다.

 

 

 

언니에게 늘 당하기만 하는 모든 여동생들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언니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세상 모든 자매의 모습을 똑같이 보여주고 있어서 꽤나 귀여운 캐릭터입니다.

 

여동생이란 누구나 언니에게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까 말이죠.

 

그리고 자신의 사랑을 알콩달콩 키우면서 사랑을 알아나가는 모습도 귀엽습니다.

 

 

실수로 언니를 하나도... 남겨놓지 않았네요.. 하아.

 

오른쪽이 '마키코'역의 '야마다 유'입니다.

 

사실 그닥 예쁘게 생기지 않았는데 말이죠.

 

이상하게 예쁘다. 예쁘다 해서. 어라?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드라마 보면 볼수록 점점 예쁘다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사실 작품의 갯수는 그렇게 많지 않은데요.

 

일본에서는 '오구리 순'의 연인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요.

 

글쎄요? 남친이 워낙 인기가 많은 사람이라서 말이죠.

 

보면볼수록 무언가 끌리는 매력이 있는 배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쿠마코!'하고 외칠 때 말이죠.

 

 

남자 주인공 '요시카와 나오키'역의 '무카이 오사무'입니다.

 

아 저 절절한 눈을 보세요 ㅠ.ㅠ

 

너무나도 완벽한 엘리트로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흐음 확실히 바른 이미지만 자꾸자꾸 하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다소 다른? 느낌의 바른 남자인데요. 살짝쿵 마마보이의 느낌입니다.

 

 

 

사실 이 드라마에서 주연같지만 주연은 아닙니다.

 

그래서 다소 분량이 적어도 딱히 할 말은 없군요.

 

게다가 주연이 아니니 딱히 사건이 벌어지지도 않습니다.

 

그저 언니가 좋아하는 상대? 정도의 느낌이랄까요?

 

다소 아쉬운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다보면 웃으면서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 [正義の味方]이었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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