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간만에 하는 피자 이야기입니다.
도미노피자에서 신상 피자가 나왔는데요.
무려무려 타이틀은 나폴리 프레쉬 입니다~
도우 위에 토마토와 모짜렐라가 얹어져 있대요~
방울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가 꽤나 마음에 드는 아이인데요.
흐음 그냥 찰토마토를 넙적넙적 썰었으면 더 예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방울 토마토는 구워지면 껍질이 저렇게 흉물?스러워지니까요.
하지만 맛에 있어서는 확실히 괜찮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토마토가 구워져서 달콤한 맛을 내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또, 감자의 경우 포테이토 피자와는 또 다른 느낌의 고소하으로 입을 유혹하고요.
뭐니뭐니해도 저기 생으로 올라가있는 모짜렐라 치즈가 일품입니다.
다만 씬을 즐겨 먹는 저이기에, 다소 도우가 두꺼운 거 아니야? 라는 느낌이 드는 건,
아무래도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색다른 매력이 한 가득 [도미노피자 - 나폴리 프레쉬]였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l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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