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대학교 동기님의 생신파티를 하고저, 명동에 모였습니다.
그런데 오고자 한 사람 중에서 ㅠ.ㅠ 두 사람이나 안 오고, 한 사람은 늦고..
세 사람이서 명동을 방황에 방황에 방황을 거듭하여, 배가 고프기에,
포장마차를 이러지러 기웃기웃하다가 만만해 보이는 것을 초이스했습니다.
사장님? 총각이 참 잘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거 신세계 영등포서도 파는 거거든요.
그래서 쉣은 아니겠지 하고 구매를 하였는데 ㅠ.ㅠ
왜 저희에게는 차가운 것을 선사하셨나이까?
또 꼬치당 3000원으로 기억을 하는데.
말 그대로 ㅎㄷㄷ한 가격이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소스도 뿌려먹을 수 있고 그런데요.
열심히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짜잔;; 무지하게 흔들린 사진의 느낌 ㅠ.ㅠ
저 떡 들어 있는건 정말 맛이 없었어요 ㅠ.ㅠ
다른 것도 뜨거우면 좋았겠지만 너무 차가워서 ㅠ.ㅠ
영등포 신세계보다 오히려 가격이 더 비싼 걸로 기억을 합니다.
말 그대로 ㅎㄷㄷ한 가격인지라 하나 먹어보고 사야지 했는데,
생각 외로 별로고 맛도 없어서 ㅠ.ㅠ 바로 포기를~
뭐 별다른 느낌도 없고 별다른 별미도 아니고 그냥 딱 길거리 음식이네요.
가격만 꽤나 비싼 ㅠ.ㅠ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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