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제목에서 쓴 것처럼 광주 민주화 항쟁이 있었던 518이다.
5월. 피의 광주.
그날의 광주는 과연 어떠한 모습이었을까?
오늘날을 살아나가는 나는 그저 영화와 책 속에서 봤을 뿐이다.
그러나 그런 광주의 모습은 비록 어제만의 일이 아니다.
곧 선거이기에 정치적인 이야기는 그 어떤 것도 담을 수 없다.
그러나 우연히 한 말이 생각이 난다.
'역사는 반복된다.'
말도 안 되는 말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어떻게 보면 가장 많이 공감을 하는 이야기다.
실제로 우리들이 살고 있는 역사는 어느 정도 반복을 하고 있었으니까.
그분들에게 참 감사하다는 말을 드린다.
오늘날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것도 모두 그 분 들 덕일 테니까.
비록 그 날 옆에서 어깨를 두드려 드릴 수도 없다.
그러나 그 분들을 오늘날 기리면서 잊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 일상 > 이야기 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잘못을 한 것일까? (0) | 2010.05.24 |
---|---|
Jay's Story <12> (0) | 2010.05.22 |
Jay's Story <11> (0) | 2010.05.15 |
[오늘의 화제] 정부는 20대를 두려워한다? (0) | 2010.05.12 |
[오늘의 화제] 가녀린 한 여대생의 죽음을 바라보며... (0) | 2010.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