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창고/시 읽는 하루

꿈 7

권정선재 2010. 6. 30. 07:00

7

 

권순재

 

 

 

 

꿈이다.

이건 꿈이다.

지금 이건 꿈이다.

내가 지금 꾸는 이건 꿈이다.

내가 지금 꾸는 이건 현실이 아닌 꿈이다.

내가 지금 꾸는 이건 현실이 아닌 잔인한 꿈이다.

내가 지금 꾸는 이건 진짜 현실이 아닌 잔인한 꿈이다.

내가 지금 꾸는 이건 네가 나오는 진짜 현실이 아닌 잔인한 꿈이다.

내가 지금 꾸는 이건 네가 나오는 진짜 현실이 아닌 네가 없는 잔인한 꿈이다.

내가 지금 꾸고 있는 이건 네가 나오는 진짜 현실이 아닌 네가 없는 잔인한 꿈이다.

내가 지금 꾸고 있는 이건 그리운 네가 나오는 진짜 현실이 아닌 네가 없는 잔인한 꿈이다.

내가 지금 꾸고 있는 이건 그리운 네가 나오는 진짜 현실이 아닌 네가 더 이상 없는 잔인한 꿈이다.

내가 지금 홀로 꾸고 있는 이건 그리운 네가 나오는 진짜 현실이 아닌 네가 더 이상 없는 잔인한 꿈이다.

내가 지금 홀로 꾸고 있는 이건 그리운 네가 나오는 진짜 현실이 아닌 네가 더 이상 없는 잔인한 꿈일 뿐이다.

내가 지금 홀로 꿈꾸고 있는 이건 그리운 네가 나오는 진짜 현실이 아닌 네가 더 이상 없는 잔인한 꿈일 뿐이다.

내가 지금 홀로 꿈을 꾸고 있는 이건 그리운 네가 나오는 진짜 현실이 아닌 네가 더 이상 없는 잔인한 꿈일 뿐이다.

내가 지금 홀로 꿈을 꾸고 있는 이건 너무나도 그리운 네가 나오는 진짜 현실이 아닌 네가 더 이상 없는 잔인한 꿈일 뿐이다.

내가 지금 홀로 꿈을 꾸고 있는 이건 너무나도 그리운 네가 나오는 진짜 현실이 아닌 네가 더 이상 없는 사실을 알려주는 잔인한 꿈일 뿐이다.

내가 지금 홀로 꿈을 꾸고 있는 이건 너무나도 그리운 네가 나오는 진짜 현실이 아닌 네가 더 이상 없는 사실을 냉정히 알려주는 잔인한 꿈일 뿐이다.

내가 지금 홀로 꿈을 꾸고 있는 이건 너무나도 그리운 네가 나오는 진짜 현실이 아닌 네가 더 이상 없는 사실을 냉정히 알려주는 친절하게 잔인한 꿈일 뿐이다.

내가 지금 홀로 꿈을 꾸고 있는 이건 너무나도 그리운 네가 나오는 진짜 현실이 아닌 네가 더 이상 없는 사실을 냉정히 알려주는 친절하고 다정하게 잔인한 꿈일 뿐이다.

내가 지금 홀로 꿈을 꾸고 있는 이건 너무나도 그리운 네가 나오는 진짜 현실이 아닌 네가 더 이상 없는 사실을 냉정히 알려주는 친절하게 다정하게 구는 내게는 그 어떤 것보다도 잔인한 꿈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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