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만난 이 날 - 왁스
우리 이제 지난 일들 모두 잊어 버려요 원치 않던 만남으로 가득했던 그런 날들 우리 이제 지금을 같이 노래 불러요 그렇게 그리던 당신과 만난 이 날을 잊어도 되는 지워도 되는 추억일랑 생각치 말아요 당신과 만난 이 날이 행복하므로 흘러 흘러 시간 속에 묻혀진대도 얼굴 맞댄 이대로 살 수만 있다면 죽어서도 행복할 비둘기처럼 그냥 지금 이대로 멈춰서요 잊어도 되는 지워도 되는 추억일랑 생각치 말아요 당신과 만난 이 날이 행복하므로 흘러 흘러 시간 속에 묻혀진대도 얼굴 맞댄 이대로 살 수만 있다면 죽어서도 행복할 비둘기처럼 그냥 지금 이대로 멈춰서요 흘러 흘러 시간 속에 묻혀진대도 얼굴 맞댄 이대로 살 수만 있다면 죽어서도 행복할 비둘기처럼 그냥 지금 이대로 멈춰서요 그냥 지금 이대로 멈춰서요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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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아웅, 달달하면서도 행복한 느낌을 주는 노래입니다.
사실 이 노래의 제목은 단 한 번도 들은 적이 없는데요.
원곡도 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도 89년생이라면 모르는 것이 당연한 일일까나요?
그런데 이렇게 '왁스'의 목소리로 만나게 되다니~
'왁스'의 목소리가 꽤나 밝고 명랑한 느낌입니다.
달달하면서도 귀여운 것이 꽤나 행복하다고 할까요?
물론 그 속에서도 절절함이 묻어나서 다소 섬칫하기도 한데요;;
그래도 '왁스'가 부르는 노래이니까요~
행복하게 그냥 즐기면 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듣다보면 그냥 사랑스러운 느낌이 묻어나는 노래입니다.
아 행복해,의 느낌을 고스란히 주는 노래라고 할까요?
어쩌면 이렇게 행복한 노래가 있을 수 있을까요?
들으면 들을수록 가만히 행복한 느낌을 주는 노래.
'wax' - [당신과 만난 이 날]이었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매일매일 새로운 상상 포춘쿠키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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