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후(Love Still Goes on) - 샤이니
Yeah, I’m waiting for you cuz you’re my better half
Our love should go on, I still love you, hey ma! Ain`t no doubt, I’ll tell you something
사랑에 감전 된 듯 이 떨리는 감정의 모든 것들은 희미해져
내 초점은 그대에게 맞춰 닿지 않는 니 맘 가슴에 눈물이 맺혀
Key’s gonna open 너만 있다면 heaven 몇번 말했잖아 니가 알고 있는 헤픈
남자들과는 난 다르다고 똑바로 봐 너만을 향한 나의 순애보
*미련하게 너의 Facebook touch 넌 웃고 있어
(Let this love begin 이렇게 엮인 감정 깊게 박혀 가슴에 맺힌)
다음 페이지로 Just dragging 난 울고 있어
(Let you come near 너를 빼면 미아 벼랑 끝에 서도 오직 너뿐이야)
**사랑은 꼭 계속 돼야만 해요 다가설수록 더 멀어져
햇살에 기대어 다가설수록 더욱 가려지는 너
Boys back, it doesn't matter
기다림에 지쳐 난 미쳐도 버텨 널 갖겠다는 신념으로 또 견뎌
이쯤에서 끝내? ha 어림 없어 난 마치 니 곁을 굳게 버티는 목석
널 잊으려해도 니가 없는 삶은
음악을 뺀 베토벤 꽉 막힌 아우토반
널 지우려해도 니가 없는 삶은
그림을 접은 피카소 트릭을 들켜버린 마술
* Repeat
** Repeat
All about you, love you, I wanna be with you, only you
여전히 내 맘은 이렇게 똑같애 변함없어 널 위해 비워둔 어깨
나 움켜 쥐고 있는 그대만의 나의 왼쪽 가슴은 여전히 널 향해
내 모든걸 버리고 버려도 너만 있으면 돼 그대 모든걸 바래고 바란다면 너에게 다 줄게
** Repeat x2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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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이 노래 여태까지 '샤이니' 노래들 치고는 살짝 복고적입니다.
그런데 그 복고에 이 다섯 소년의 목소리가 더해지니 세련된데요.
이번에도 역시나 제목에서 부터 궁금증이 일게 만드는 노래입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사계후]라는 단어를 알 수는 없는데요.
사랑이 계속된 후에 라는 말의 줄임말이라고, 검색을 해보니 나오는 군요;;
기존의 '샤이니'의 그 어떤 음악과도 닮아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과거 아이돌들이 주로 불렀던 노래의 스타일 같은데요.
그렇기에 살짝 촌스럽다는 것도 앞에서 말을 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그 촌스러움 속에서도 샤이니는 자신들만의 매력을 더하고 있는데요.
그들의 가창력이나 매력을 더욱 더 드러낼 수 있는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노래는 다른 노래보다 가수들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인데요.
멜로디가 다소 현란한 것 같기는 하지만 오히려 방해라기보다는 도움을 주는 느낌입니다.
이 노래에서 '종현'과 '온유' 등이 가지고 있는 목소리는 더욱 뚜렷하게 느껴집니다.
저질랩이라면서 폄하를 받는 '민호' 역시 이 노래에서는 제 몫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새로운 매력의 노래, '샤이니' - [사.계.후]였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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