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Name - 샤이니
네 긴 생머리 난 황홀해 날 스쳐갈 때 아찔한 걸 난
그럴 때마다 난 네 예쁜 이름을 불러보고 싶어 이렇게
가끔 네가 슬플 땐 난 너의 맘을 몰라 그럴 땐 난 키스하지
너의 작은 손에 입맞춤 그렇게 풀린다면 난 몇 번이라도
* 나를 불러줘 My name 오늘이 바로 Your day 너를 위해 모든 걸 해줄
나만이 할 수 있는 작은 선물을 꼭 네게 주고 싶어 지금 달려가 고백할거야
새빨간 입술 달콤한 너의 그 입술 설레여 점점 떨려와
너를 볼 때마다 너를 갖고 싶어 같이 차나 한잔 하자고 말해볼까 yeah~
** 함께 하고 싶은 Game 종일 하고 싶은데 넌 내 맘을 모르는 거니
오늘은 꼭 단 하나 네가 행복하게 깜짝 놀랄 만큼 내 사랑을 속삭일 거야
Rap 너의 작은 귓가에 작은 입맞춤 입술 끝에 걸리는 한마디에 난 멈춤
세상의 중심에서 너에게 기댈게 그리고 따스하게 속삭일게
만년필 같은 모습으로 변하지 않는 우리사랑
꼭 너의 맘에 적어 둘 꺼야 내 손잡아 나는 여전히 Falling in love with you
* Repeat
** Repeat
(널 사랑해) 속삭일거야
불러줘 my name baby (불러줘 my name baby)
오늘이 your day baby (오늘이 your day baby)
불러줘 my name
가사 출처 : Daum뮤직
|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어쩌면 이렇게 감미로운 노래가 있을 수 있을까요?
어린 소년들이 여성 팬들을 달콤하게 유혹하고 있습니다.
늘 어린 줄만 알았던 이 꼬맹이들이 어느새 남자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말이죠.
게다가 태민이가 키스라는 단어를 내뱉다니, 많이 컸구나 ㅠㅅㅠ
'샤이니'가 기본에 부르던 노래와 느낌이 많이 다른 것 같지 않으신가요?
저는 '샤이니'의 팬이 아니라서 그들의 노래를 자세히 알지는 못 하는데요.
[링딩동] [조조] [누난 너무 예뻐] [줄리엣] 등의 노래 밖에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느낌의 노래는 완전히 새로운 느낌인데요.
달달하면서도 매력이 폴폴 날리는 이런 노래라니 말이죠.
사실 이런 류의 달달한 노래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은근히 이 노래 '동방신기'의 [Hug]를 닮지 않았나요?
서;; 설마 저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ㅠ.ㅠ
들으면 들을수록 그냥 초콜릿을 마시는 것처럼 달달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팬들을 위한 너무나도 달달한 선물 '샤이니' - [Your Name]이었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
'★ 블로그 창고 > 음악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노래] '팀' + '성유리' - [연인선언] (0) | 2010.08.21 |
---|---|
[오늘의 노래] '홍진영' - [내 사랑] (0) | 2010.08.20 |
[오늘의 노래] '샤이니' - [사.계.후] (0) | 2010.08.18 |
[오늘의 노래] '손담비' - [Beat Up By A Girl] (0) | 2010.08.17 |
[오늘의 노래] 'Glee Cast' - [Hello] (0) | 2010.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