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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뮤직]
너무나도 귀여운 '홍진영'의 노래 [내 사랑]입니다.
[사랑의 베터리]로 지난해 크게 인기를 모은 그녀인데요.
사실은 '스완'이라는 그룹을 통해서 이미 데뷔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 당시 '스완'의 노래를 꽤나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ㅠ.ㅠ
[이 노래 들으면 전화해] 그 때는 그녀가 이렇게 트롯 가수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 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목소리 들으면 들을수록 트로트랑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허스키한 그녀의 보이스 덕분에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는데요.
트로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감칠맛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노래를 들어보면 바로 그 감칠맛이 느껴지는데요.
바로 그 감칠맛 덕분에 그녀의 노래는 자꾸만 더 듣고 싶어 집니다.
노래의 원래 제목이 [줄까말까]였었다고 하는데요.
심의에서 반려가 되었다고 하네요.
여자라도 내숭 떨지 말고 남자를 잡고 싶을 때는 잡으라는 이야기인데요.
트로트인 것 같기도 하면서 재미있는 노래 같기도 한 살짝 색다른 느낌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이 넘치는 '홍진영' - [내 사랑]이었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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