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책방] 호모 루덴스

 

 

사람에 관한 책이라서 꽤나 흥미로웠던 책입니다.

 

호모 루덴스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봤는데요.

 

놀이를 하는 인간이라는 말에서 공감이 갔습니다.

 

사실 생각은 모든 동물들이 다 하고 있으니까 말이죠.

 

책에서도 설명이 되어 있지만 도구를 쓰는 동물 역시 많이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호모 루덴스 저자 요한 하위징아 지음  | 이종인 옮김 출판사 연암서가 펴냄 | 2010.04.10 발간 카테고리 역사/문화 책소개 『호모 루덴스』. 저자 요한 하위징아는 인간을 호모 루덴스(Homo Ludens: 놀이하는 인간)으로 칭하고...

 

 

인간의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그것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놀이

 

다들 좋아하시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을 해보는데요.

 

삶에 여유가 되면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놀이인데요.

 

그런 놀이의 역사 등도 이야기를 하면서 많은 것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소 딱딱하게 쓰인 글인지라 그리 책장이 쉽게 넘어가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책을 조금만 읽으시다보면 그 속에 푹 빠지시게 되는데요.

 

일단 우리들의 이야기이기에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지 않나 싶습니다.

 

이 책 속의 상황은 정말 이 시간을 살아가는 오늘이니까 말이죠.

 

오늘날 인간들은 이 책 속에 등장을 하는 상황 등을 겪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놀이를 다양하게 분류하고 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 지 역시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각 나라의 전통을 이야기 하는 부분도 꽤나 흥미롭고요.

 

전쟁 역시 하나의 놀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부분 역시 꽤나 즐겁습니다.

 

오늘날 사람의 종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는 너무나도 흥미로운 도서,

 

당신도 놀이를 하는 존재인가요? [호모 루덴스]였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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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문학 서적을 좋아하시는 분

 

2. 호모사피엔스가 틀렸다고 생각하셨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