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 갈 때 파일을 하나씩 가지고 다닙니다.
영화 팜플렛과 영화표를 스테이플러로 찍어서 간직하는 건데요.
나름의 의식? 같은 것이지만 그것을 담기 위한 가방 탓에 여간 힘든 것이 아니랍니다.
극장은 가방을 둘 곳이 따로 있지 않기 때문이죠.
가지고 있기에는 거슬리고.
바닥에 두기에는 혹시나 누가 음료수라도 흘리지 않았을까 걱정이 되는데요.
롯데 시네마에 갔더니 그런 것이 완전히 지워졌습니다.
저만 몰랐던 건가요? ㅠ.ㅠ
그리고 저 날 극장 저 관에는 저 혼자라서 플래시 터뜨리고 찍었답니다;; 하하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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