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마트에서 나름 착한 일을 합니다.
비닐 봉투 없애고 환경을 지키자.
그런데 그거.
소비자에게는 하나도 좋지 않다는 거 아시나요?
게다가 이제는 종이봉투 장사까지 하네요.
전에는 비닐 봉투를 사가면 환불을 해줬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종이쇼핑백은 환불도 되지 않네요.
갑자기 물건을 산 고객들은 아예 박스에 포장하던가, 장바구니를 빌려야합니다.
하지만 다시 가져다 줘야 한다는 불편함에 대다수가 종이백을 사는데요.
무료로 주던 것일 이제 돈으로 장사하는 마트들.
이거 너무한 거 아닌가요?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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