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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승리' - [어쩌라고]

권정선재 2011. 1. 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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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 가수

출생
1990년 12월 12일, 광주
신체
키177cm, 체중60kg
그룹명
빅뱅
소속
YG엔터테인먼트
데뷔
2006년 빅뱅 싱글 앨범 'Bigbang'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팬카페
http://cafe.daum.net/salanghandalsh
주요작
2010 빅뱅 라이브 콘서트 빅쇼 3D,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 선수권 대회, [EP] V.V.I.P, Tell Me Goodbye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맨 처음 노래를 듣는 순간부터 계속 입에 맴도는 정말로 중독성이 강한 노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연히 티져를 보고 나서부터 그냥 어쩌라고, 이부분을 웅얼웅얼 거리고 다닐 정도로 귀에 딱 박혔는데요.

 

전곡이 공개가 되었는데, 역시나 '승리'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이번 솔로 음반입니다.

 

항상 '빅뱅'의 막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전에 공개가 된 솔로곡 보다도 훨씬 괜찮은 느낌입니다.

 

어른이라는 느낌이 드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매력적인 '승리'라는 것은 부정을 할 수는 없군요.

 

 

 

사실 '승리'는 '빅뱅' 내에서 그렇게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맴버는 아닙니다.

 

게다가 해체가 되더라도 빅뱅에서 가장 자립이 어려울 거라는 이야기를 듣는 것 역시도 사실인데요.

 

이번 노래를 들으니 여태까지 생각이 되었던 것과, 들었던 모든 것들이 잘못이라는 것이 확신이 드는 군요.

 

여태까지 보여준 '승리'의 모습은 빅뱅의 나머지 맴버들에 비해서 확실히 부족한 것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빅뱅'의 다른 맴버들보다도 더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승리'라는 확신히 들게 되었습니다.

 

 

 

'승리'가 다른 '빅뱅' 맴버들 못지 않게 재능이 있다고 생각이 된 것은 바로 [오늘을 즐겨라]였습니다.

 

비록 하차를 하기는 했지만 '승리'는 거기서 다양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매력이 가득한 청년이었죠.

 

이 노래 역시 '승리'가 보여주고 있는 다채로운 색깔 중 하나로 보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색깔을 보여줄 텐데요. 여태까지의 색깔을 뛰어 넘는 모습을 보여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는 '승리'의 [어쩌라고]였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상/하반기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Fivestar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