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 '승리' - [V.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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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 가수

출생

1990년 12월 12일, 광주

신체

키177cm, 체중60kg

그룹명

빅뱅

소속

YG엔터테인먼트

데뷔

2006년 빅뱅 싱글 앨범 'Bigbang'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팬카페

http://cafe.daum.net/salanghandalsh

주요작

2010 빅뱅 라이브 콘서트 빅쇼 3D,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 선수권 대회, [EP] V.V.I.P, Tell Me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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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승리'의 이번 솔로 앨범에 수록이 되어 있는 곡을 소개를 해드리고 있는데요.

 

이 노래는 더블 타이틀 곡인 [V.V.I.P]라는 곡으로 꽤나 자뻑이 강한 느낌의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느낌을 주는 노래를 전혀 좋아하지 않는데요.

 

귀에도 잘 들어오지 않는데다가, 지나칠 정도로 팝을 의식을 하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승리'라는 가수와 이러한 스타일의 노래는 은근히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승리'라는 가수를 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팝스타가 한 명이 있는데, 바로 '저스틴 팀버레이크'입니다.

 

의도적으로 같은 이미지를 만들려고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만 말이죠.

 

어딘지 모르게 '승리'가 풍기는 분위기는 그것과 닮아 있기에 이런 노래와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자신만의 색을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서 자신의 색으로 굳히면 되는 것일 테니까 말이죠.

 

그리고 단순히 흉내를 내는 것 이상의 그 무언가가 있기에 색다르게 다가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대한민국에서 솔로 남자 가수들이라면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벗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전세계에서 가장 흥행을 하고 있는 남성 가수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한 것일 텐데요.

 

거기에 '승리' 특유의 자뻑까지 더해지니까 확실히 색다르고 낯선 느낌의 노래가 만들어 지는 군요.

 

하지만 전보다 훨씬 더 늘어난 '승리'의 가창력이 더해지니 그리 낯설게만 느끼지지는 않는 것도 참 특이합니다.

 

이번 솔로곡에서 확실히 새로운 느낌을 보여주는 '승리'의 [V.V.I.P]였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상/하반기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Fivestar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