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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쥬얼리' - [Back It Up]

권정선재 2011. 1. 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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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 가수

멤버명
김은정, 하주연, 박세미, 김예원
소속
스타제국
데뷔
2001년 1집 앨범 'Discovery'
경력
2011년멤버 '김예원' 영입
2010년멤버 '박세미' 영입
수상
2009년 제10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포토제닉상
팬카페
http://cafe.daum.net/eJewelry
주요작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 선수권 대회, [싱글] Back It Up, 6집 End And.., 6집 Sophisticated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박정아'와 '서인영'이 빠진다고 했을 때 '쥬얼리'가 가능하기나 할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제 기억에 있는 '쥬얼리'라는 그룹은 '이지현'과 '조민아'가 있었던 시절의 쥬얼리로 거슬러 가니까요.

 

그래서 걱정도 많았던 이 새로운 조합의 '쥬얼리' 은근히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에 '쥬얼리'가 가지고 있었던 매력하고는 확실히 다른 매력이지만 말이죠.

 

그래도 '쥬얼리'라는 브랜드 자체에 관심이 있던 저에게는 그리 나쁜 만남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 '쥬얼리'가 성공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아주 많은 검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먼저 최근 꽤나 인기를 얻고 있는 '시크릿'의 곡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욱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 '시크릿'이라는 그룹을 좋아하는데 4명에 귀여운 노래라니 확실히 컨셉이 겹칩니다.

 

게다가 '하주연'의 랩은 확실히 인지가 되지만, 나머지 셋의 가창력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물론 '김은정'이야 유닛으로 활동을 했을 때 어느 정도 가창력을 보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직 부족합니다.

 

 

 

쥬얼리라는 그룹의 이미지는 '박정아'가 만들었고, '이지현'이 이었으며, '서인영'이 종결을 시켰습니다.

 

특히나 가창력을 잘 하는 여성 그룹이라는 이야기는 '박정아'와 '서인영' 두 맴버에게서 나온 이야기였습니다.

 

그런 만큼 새로운 '쥬얼리'는 넘어야 할 것이 산더미 같습니다.

 

'소녀시대'나 '원더걸스', '카라' 등은 물론, '시크릿'과 '티아라' 같은 신인 그룹과도 같은 위치일 뿐입니다.

 

과연 완전히 새로운 '쥬얼리'가 얼마나 실력을 발휘할까요? [Back It Up]이었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상/하반기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Fivestar http://blog.daum.net/pungdo/